《우리 대의원》이라고 불리우고있는 사람들속에는 평성시인민회의 대의원인 평성특산물상점 경리 김철순도 있다.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대표하는 국정의 주인인 대의원들이 자기 부문과 지역의 사업개선에 보탬이 되는 일을 맡아할 때 지역적거점들이 발전하게 된다.
평성시의 중심부에 위치하고있는 상점은 몇년전까지만 하여도 인민들의 높아가는 문명수준에 따라서지 못하고 손님들의 수요를 만족시켜주지 못하는것으로 하여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지 못하였다.
이곳 경리로 임명된 철순은 상점을 시안의 주민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훌륭히 꾸릴 결심을 하고 봉사환경부터 일신시키기 위한 사업에 달라붙었다.
군사복무시절부터 일단 목표를 정하면 반드시 해내고야마는것을 체질화한 그는 앞장에서 대중을 이끌었다.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훌륭한 봉사환경을 마련해주려는 그의 진정은 종업원들을 감복시켰다.
하여 짧은 기간에 상점의 면모는 완전히 일신되였으며 상품의 가지수도 늘어났다.
언제나 찾아오는 손님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그들의 기호와 미감,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애쓰고있는 이곳 종업원들의 친절한 봉사로 하여 평성특산물상점은 언제나 흥성이는 곳으로 되고있다.
한편 김철순은 농사일도 자기 단위의 일로 여기고 진심으로 도와주고있다.
그가 종업원들과 함께 자주 찾는 곳은 농사조건이 제일 어려운 평안남도농촌경리위원회 자주농장 제2작업반이다.
지난해에도 씨붙임으로부터 모내기, 김매기 등 매 영농공정때마다 종업원들과 함께 많은 물자들을 가지고 작업반에 나가 농장원들과 일도 같이하면서 그들이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본분을 자각하고 맡은 일을 잘해나가도록 이끌어주었다.
그는 종업원들과 함께 해마다 원군길도 걷고있다.
《대의원증에 실려있는 인민의 믿음과 기대를 새겨안고 앞으로 더 많은 일을 찾아하겠다.》고 그는 말하였다.
정화순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더 많은 뽐프를 생산보장하겠다
지금 우리 안주뽐프공장 로동계급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과업관철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지난해 공
January 0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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