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운 조국의 품은 아버지원수님의 품입니다》, 《총련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애국의 역군으로 자라나겠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따뜻한 축복을 받아안은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성원들을 만나보고
Date: 06/01/2025 | Source: Rodong Sinmun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유산인 총련을 더없이 소중히 여기고 백방으로 보호할것이며 각별한 정을 기울여 〈조국의 사랑은 따사로워라〉의 노래가 주체적해외교포운동사와 더불어 영원히 울려퍼지게 할것입니다.》
보는 사람 누구나 눈굽을 적시였다.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여 2025년 설맞이공연에 참가한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성원들을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만나주시는 뜻깊은 화폭은 온 나라를 울리였다.
이역의 동포사회도 감격의 파도로 세차게 설레이고있다.동포들은 감격에 울고웃는다.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북받치는 감사의 정을 안고.
최상의 영광을 받아안은 당사자들의 심정은 어떠하랴.
《우리에게는 그 언제나 기다리는 아버지가 계십니다》
우리의 주인공들은 5년만에 조국에서의 설맞이공연에 참가하게 된 이역의 학생들이다.조국으로 가게 되였다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 발을 동동 구르며, 서로서로 부둥켜안으며 좋아라 웃고떠들던 천진란만한 아이들이다.
하지만 조국에 첫발을 들여놓았을 때부터 그들의 뇌리에서는 하나의 생각이 떠나지 않았다.
(아버지원수님을 모시고 공연할수 있을가.)
련습장에서도 숙소에서도 그들은 줄곧 이 생각만 하였다.
마침내 새해 설맞이공연의 막이 올랐다.수도 평양으로부터 두메산골과 외진 섬마을을 비롯한 온 나라와 멀리 이역땅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학생소년들과 어린이들모두를 육친의 사랑과 정을 다해 보살펴주시는 아버지원수님께서 계시여 휘황찬란한 앞날과 영원무궁한 행복이 있음을 명랑한 노래와 아름다운 춤으로 펼쳐보인 공연은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특히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이 준비한 곡목은 사람들을 크게 감동시키였다.혈연의 정 넘치는 우렁찬 박수소리가 장내를 진감하였다.
공연은 성과적으로 치르었지만 동포학생들의 마음은 개운하지 못하였다.서운한 감정을 누를길 없어서였다.
하지만 그들은 서로서로 이렇게 위안하였다.
《그래도 우린 아버지원수님을 모시고 신년경축공연을 보지 않았니.》
《그래그래.온 세계가 우러르는 아버지원수님을 난 정말 가까이에서 뵈왔어.우리 부모도, 담임선생님과 학급동무들도 아직 그이를 뵙지 못했는데…》
이렇게 아쉬운 심정을 애써 누르며 그들은 만경대학생소년궁전으로부터 숙소로 돌아왔다.
다음날인 1월 2일의 일정은 중앙동물원과 자연박물관참관이였다.천진란만한 동심들은 이른새벽부터 진정하지 못하고있었다.사진과 동영상, 화보를 통해 많이 보았던 조국의 유명한 중앙동물원에서 세계 여러 나라와 지역의 희귀한 동물들을 구경할 생각에 모두들 마음이 들떠있었다.
뻐스가 현지에 도착한 후 그들은 호랑이를 형상한 동물원입구에서 정신없이 사진을 찍었다.
막 참관을 시작하려는데 뜻밖의 련락이 왔다.
《참관을 미루고 급히 돌아올것.》
영문을 알수 없었지만 모두 서둘러 뻐스에 올랐다.자기들이 가는 곳이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는 조선혁명의 책원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라는것을, 바로 그곳에서 꿈결에도 그립던 아버지원수님을 만나뵙게 된다는것을 그 누구도 알리 없었다.
무한한 격정과 환희로 세차게 설레이는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구내에서 신년경축공연때 낯을 익히였던 조국의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이 흥분된 마음 안고 촬영대에 서있는것을 보았을 때, 국제축구련맹 2024년 17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영예의 1위를 쟁취한 녀자축구선수들과 감독들이 격동된 심정을 누르지 못하고있는 모습을 보았을 때 이역의 학생들의 가슴은 쿵쿵 뛰였다.
(우리가 정말 아버지원수님을 만나뵙게 되는구나.꿈이 아니다.현실이다.)
자기들이 나라를 떠받드는 믿음직한 주추가 되고 고임돌이 되여온 애국적인 근로자들, 국가의 명예를 높이 떨친 자랑스러운 체육인들과 한자리에 서있다는 사실도 놀라왔다.
비록 나이는 어려도 뇌리를 치는것이 있었다.이역의 동포들을 극진히 사랑하시고 위해주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뜨거운 진정이였다.
마침내 아버지원수님께서 그들에게로 다가오시였다.모두가 발을 동동 구르며 만세의 환호성을 터치였다.
어린 마음에도 혈육의 정을 초월하는 숭고한 사랑이 느껴져 총련의 학생소년들은 아버지원수님을 뵈옵는 순간 눈물부터 쏟았다.자기들을 정겹게 바라보시는 그이의 모습은 정말 친아버지의 모습그대로였다.
하셔야 할 일이 많고 가보셔야 할 곳도 많으시건만 명절날에 혁명학원의 원아들과 육아원, 애육원의 원아들부터 찾으시는분, 조국의 미래인 소년단원들의 앞날도 축복해주시고 그들과 함께 영광의 기념사진도 찍으시는 자애로운 어버이께서 지금 우리들앞에 서계신다.
어쩌면 아이들을 그토록 사랑하실가.어쩌면 우리 재일동포자녀들에게 이토록 뜨거운 사랑을 부어주실가.
그때의 심정을 두고 한 학생은 아버지원수님의 따뜻한 정을 몸가까이에서 느끼면서 조국에서 배운 노래 《인정의 세계》의 선률이 마음속에서 세차게 울리였다고 말하였고 또 다른 학생은 나어린 우리들이 총련의 대표로서 원수님을 만나뵈온것이 정말 꿈만 같았다고 격정을 터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볼을 다독여주시고 따뜻이 손을 잡아주신 총련 니시도꾜조선제1초중급학교 김유아학생과 기따오사까조선초급학교 김유나학생의 심정은 더 말해 무엇하랴.너무 감격하여 만세도 제대로 부르지 못하였다고 한다.
아이찌조선중고급학교 진세호학생은 남달리 눈물을 많이 흘리였다.서운해하는 자기들의 마음을 헤아려보시고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아버지원수님의 웅심깊은 사랑에 처음에는 눈굽이 축축히 젖어들었고 그다음에는 눈물이 샘솟듯하였다고 한다.
《아버지!-》
우리 원수님 가시는 곳마다에서 조국의 학생소년들이 행복에 눈물지으며 목청껏 터치던 이 부름을 이역의 아들딸들도 터치였다.
자애로운 어버이를 모시고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은 후 그들은 하늘땅 저 끝까지 아버지원수님만을 따라갈 자기들의 결의가 담긴 노래를 힘차게 불렀다.이번 설맞이공연에서 부른 그들의 주제곡이였다.대견한 눈길로 바라보시며 환한 미소를 지으시는 아버지원수님을 우러르며 모두가 행복의 무아경에 잠겨 울고웃으며 노래를 불렀다.
주체적해외교포운동사에 아니 우리 조국사에 사랑의 전설로 대대손손 길이 전해갈 꿈만 같은 이야기는 이렇게 태여났다.
이역땅의 아들딸들을 어서 오라 부르시는 따뜻한 그 사랑이 가슴속에 흘러들어 언제나 조국으로 마음달리던 총련의 학생들은 영광의 그 순간을 돌이켜보며 이렇게 격정을 터친다.
우리에게는 기다리는 아버지가 계신다! 그 언제나 기다리는 아버지가, 아버지가 계신다! 우리들은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동이들이다!
《조국을 알았습니다, 조국을 따르렵니다》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의 성원들은 모두 10대초엽이다.아직은 인생이 무엇인지 다 알수 없는 나어린 학생들이다.이런 그들이 이번에 조국에 와서 크게 자랐다.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은정깊은 사랑이, 그이의 령도아래 눈부신 발전을 이룩하고있는 조국의 현실이 그들의 정신적키를 부쩍 자래운것이다.
왜 조국인민들이 아버지원수님을 그토록 높이 우러러모시고 열렬히 따르는지 수많은 대기념비적창조물들을 돌아보며 그들은 똑똑히 깨달았다.불세출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이끄시기에 조국은 필승한다는 확신도 가지게 되였다.
너무나도 뜻밖에 최상최대의 영광을 받아안은 그들의 가슴마다에서는 충성의 맹세가 신념의 메아리되여 울리고있다.
니시도꾜조선제1초중급학교 백가련학생은 자기의 글에 이렇게 썼다.
《영광의 자리에 섰던 우리들이 아니 아버지원수님께서 사랑하시는 총련동포들이 모두 힘을 합치면 무서울것이 없다고 생각한다.일본에 돌아가면 학습과 소년단조직생활을 더 잘하여 아버지원수님께서 바라시는 애국의 참된 역군으로 준비해나가겠다.원수님의 믿음과 기대에 보답하기 위하여 애국의 일감을 스스로 찾는 사람, 씩씩한 조선사람으로 자라나겠다.》
고베조선초중급학교 김리란학생은 조선혁명박물관을 참관하면서 재일조선인운동사에 기록된 공화국기사수투쟁에 대하여 더 잘 알게 되였다고 하면서 애국의 길에 피와 땀을 뿌린 할아버지, 할머니들처럼 조국을 지켜싸우는 길에서 생을 빛내이겠다고 말하였다.
니시도꾜조선제1초중급학교 강유희학생은 앞으로 꼭 조선대학교로 진학하여 조선신보사 일군으로 사업하는 아버지처럼, 총련사업에 앞장서는 어머니처럼 이역에서 조국을 지키고 재일조선인운동의 앞날을 떠메고나가는 애국인재로 준비해나가겠다고 결의다지였다.사이다마조선초중급학교 최금연학생도 총련조직에서 사업하는 집안사람들처럼 애국의 바통을 굳건히 이어나갈 의지를 피력하였다.
설맞이공연무대에서 무용작품의 주인공으로 활약한 사이다마조선초중급학교 정유리학생은 아버지원수님께서 부어주신 따뜻한 정을 가슴속에 소중히 간직하고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모든것을 다해나가겠다고 진정을 터치였다.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에서 소년단위원장사업을 맡고있는 세이방조선초중급학교 리우휘학생의 심정은 또 어떠한가.그는 이번 공연에서 선창가수로 노래를 불렀다.그의 아버지는 오래동안 학교교장으로 사업하다가 현재 총련 효고현본부 교육부장으로 일하고있다.가정에서, 학교에서 듣고 배우던 조국에 대한 그 모든것을 실지 와서 보니 정말 감흥이 컸다고 하면서 아버지원수님께 불러드린 노래의 구절구절처럼 원수님만 받드는 총련의 기둥감, 애국의 역군으로 자라나겠다고 힘주어 말하는 그의 목소리는 흥분으로 떨리였다.
공연에서 설화시랑송을 맡았던 오사까조선중고급학교 리소아학생은 조국방문의 나날 참으로 많은것을 배웠다고 하면서 무대에서 읊은것처럼 애국의 억센 기둥감으로 준비해나가겠다고 말하였다.
오사까조선초급학교 송희윤학생은 대형공화국기를 품에 안고 일본으로 돌아가려 한다.조국이 강하여 우리 국기가 그토록 성스럽고 찬연한것이라는것이 그의 생각이다.자기 집에 자랑스러운 우리 국기를 걸어놓고 그앞에서 언제나 마음을 다잡으며 애국을 하겠다고 하는 그의 등을 다정히 두드려주며 선생님들은 대견함을 금치 못하였다.
오사까조선중고급학교 최미송학생의 글에는 이런 대목이 있다.
《아버지원수님께서는 우리 총련의 학생소년들을 극진히 아끼고 사랑하고계신다.왜 우리들에게 이토록 다심한 은정을 베풀어주실가.단지 이역의 아들딸이기때문에? 우리가 재일조선인운동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미더운 역군으로 자라나기를 바라시는 웅심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도꾜조선중고급학교 황나연학생의 글에도 그런 심정이 담겨져있다.
《너무나도 한 일이 없는 나어린 우리가 너무나도 크나큰 사랑을 받아안았다.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공부를 더 열심히 하여 아버지원수님께서 바라시는 애국인재로 꼭 준비하겠다.이번 설맞이공연에서 부른 노래를 한생의 주제곡으로 삼고 애국의 한길을 가고가겠다.다시 원수님을 뵈올 때에는 보답의 보고를 드릴수 있게.》…
* *
오늘 세계를 둘러보면 많은 나라들에서 청소년들이 꽃망울도 터쳐보지 못한채 숨지고있다.전쟁과 분쟁, 사회악의 희생물로 되거나 희망과 꿈을 포기한채 정신육체적으로 타락해가고있다.황금만능의 자본주의일본땅의 현실도 마찬가지이다.하지만 총련의 학생소년들은 어머니조국의 은혜로운 손길아래 자기들의 고운 꿈과 아름다운 희망을 활짝 꽃피워가고있다.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따뜻한 사랑을 길이 전하며 그들이 부르는 경모의 노래, 애국의 노래는 이역의 하늘가에 높이높이 울려퍼질것이다.
…
세상에서 제일로 센 원수님을 높이 모셔
우린 두렴몰라
칼바람이 사나워도 우리 국기 지켜가요
하늘땅의 저 끝까지 원수님만 따라가며
애국위업 역군으로 자라나리
우리모두 자라나리
글 본사기자 허영민
사진 본사기자 리설민
More From Rodong Sinmun (Kr)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신심드높이 새해의 진군길에 떨쳐나선 온 나라 인민의 가슴마다에 세차게 끓어솟는 하나의 열망이 있다.영광스러운
January 07, 2025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신심드높이 새해의 진군길에 떨쳐나선 온 나라 인민의 가슴마다에 세차게 끓어솟는 하나의 열망이 있다.영광스러운
행복의 보금자리지난해 8월 우리 농장에서는 수백세대의 살림집이 새로 일떠서 새집들이를 하였다.그와 동시에 우리 탁아소도 새 농촌마을
January 07, 2025
행복의 보금자리지난해 8월 우리 농장에서는 수백세대의 살림집이 새로 일떠서 새집들이를 하였다.그와 동시에 우리 탁아소도 새 농촌마을
문답의 방법을 활용하여서흥군당위원회에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의 사상을 대중속에 깊이 체득시키기 위한 학습조직과
January 07, 2025
문답의 방법을 활용하여서흥군당위원회에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의 사상을 대중속에 깊이 체득시키기 위한 학습조직과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는데서 가장 선차적이고도 필수적인 문제로 나서는것은 모든
January 07, 2025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는데서 가장 선차적이고도 필수적인 문제로 나서는것은 모든
은 정치사업을 앞세우고 해설과 설복으로 사람들에게 당의 의도를 알려주고 일깨워주어 그들스스로가 움직이도록 하는 사업방법이다.경애하
January 07, 2025
은 정치사업을 앞세우고 해설과 설복으로 사람들에게 당의 의도를 알려주고 일깨워주어 그들스스로가 움직이도록 하는 사업방법이다.경애하
각지의 선동원, 5호담당선전원들이 당사상전선의 전초병된 긍지와 영예를 가슴깊이 간직하고 일터마다에서 대중을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
January 07, 2025
각지의 선동원, 5호담당선전원들이 당사상전선의 전초병된 긍지와 영예를 가슴깊이 간직하고 일터마다에서 대중을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마지막해의 투쟁이 시작된 지금 일군들이 항상 경계해야 할것은 무엇인가.보다 책임적인 노력과 줄기찬 분
January 07, 2025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마지막해의 투쟁이 시작된 지금 일군들이 항상 경계해야 할것은 무엇인가.보다 책임적인 노력과 줄기찬 분
남덕청년탄광 청년갱 채탄2중대가 매달 석탄생산계획수행에서 늘 앞자리를 양보하지 않는데는 중대원들모두가 혁신자의 영예를 빛내여나가
January 07, 2025
남덕청년탄광 청년갱 채탄2중대가 매달 석탄생산계획수행에서 늘 앞자리를 양보하지 않는데는 중대원들모두가 혁신자의 영예를 빛내여나가
2025년의 위대한 승리를 위해 새해벽두부터 들끓고있는 인민경제의 주요전구들을 찾아 중앙의 미술창작단위 창작가들이 직관경제선동활
January 07, 2025
2025년의 위대한 승리를 위해 새해벽두부터 들끓고있는 인민경제의 주요전구들을 찾아 중앙의 미술창작단위 창작가들이 직관경제선동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으로 새해벽두부터 부글부글 끓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누구나 어디서나 쉬임없
January 07, 2025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으로 새해벽두부터 부글부글 끓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누구나 어디서나 쉬임없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애국의 마음은 조국과 인민을 위한 실천활동에서 나타나야 합니다.》사회주의전야
January 07, 202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애국의 마음은 조국과 인민을 위한 실천활동에서 나타나야 합니다.》사회주의전야
향도의 우리 당이 펼친 국가부흥의 웅대한 설계도따라 당창건 80돐이 되는 올해를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내일 불같은 열망을 안고 새해에
January 07, 2025
향도의 우리 당이 펼친 국가부흥의 웅대한 설계도따라 당창건 80돐이 되는 올해를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내일 불같은 열망을 안고 새해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시대를 개척하고 혁명을 전진시키는 힘은 인민대중에게 있으며 인민대중의 무궁무
January 07, 202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시대를 개척하고 혁명을 전진시키는 힘은 인민대중에게 있으며 인민대중의 무궁무
시련보다 강하고 도전보다 거세찬 우리 인민특유의 불가항력으로 올해에 전면적국가발전을 더욱 줄기차게 다그치는데서 중요하게 나서는 문
January 07, 2025
시련보다 강하고 도전보다 거세찬 우리 인민특유의 불가항력으로 올해에 전면적국가발전을 더욱 줄기차게 다그치는데서 중요하게 나서는 문
기능공양성을 위한 대중운동을 활발히현시기 당에서는 건설을 직접 담당수행하는 각급 건설련대들과 련관단위들에서 기능공 1명이 한해에
January 07, 2025
기능공양성을 위한 대중운동을 활발히현시기 당에서는 건설을 직접 담당수행하는 각급 건설련대들과 련관단위들에서 기능공 1명이 한해에
조국의 대지를 넓혀가는 보람찬 투쟁에 애국의 힘과 열정을 다 바쳐갈 결의 안고 산악같이 일떠선 평안남도간석지건설종합기업소의 일군들
January 07, 2025
조국의 대지를 넓혀가는 보람찬 투쟁에 애국의 힘과 열정을 다 바쳐갈 결의 안고 산악같이 일떠선 평안남도간석지건설종합기업소의 일군들
위대한 당중앙의 전투적호소에 열렬히 호응하여 증산절약운동에 총분기해나선 세멘트공업부문 로동계급의 애국의지가 비상히 고조되는 속에
January 07, 2025
위대한 당중앙의 전투적호소에 열렬히 호응하여 증산절약운동에 총분기해나선 세멘트공업부문 로동계급의 애국의지가 비상히 고조되는 속에
More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