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조선의 절대적존엄과 국력을 만방에 떨치며 인민의 리상과 행복이 눈부시게 펼쳐질 위대한 승리의 해 2025년의 벽두에 경애하는 김정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은 1월 6일 신형극초음속중장거리탄도미싸일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현장에서 조선민주주의인

수도의 락랑구역에는 우리 인민들속에서 보배공장으로 불리우는 평양가방공장이 있다.공장에는 제품견본실, 재단, 재봉, 포장작업장, 과학

북방의 철의 기지 김책제철련합기업소 청년들이 나라의 강철기둥을 억척같이 떠받들어갈 열의 안고 새해 첫 진군의 보폭을 힘차게 내짚었다

인민경제 주요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지난해보다 더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증산투쟁에 떨쳐나섰다.검덕광업련합기업소 일군들과

재중조선인총련합회에서 새해 2025년에 즈음하여 경축행사들이 진행되였다.길림육문중학교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새해의 진군길에 활력을 더해주며 중앙의 예술단체, 예술선전대들이 당결정관철의 주요전구들에서 화선식경제선동활동을 벌리고있다.국립민

진군의 포성이 울렸다.새해를 맞이한 온 나라 인민과 청년들이 무한한 신심과 락관에 넘쳐 당중앙위원회 제８기 제１１차전원회의가 제시한

각지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새해벽두부터 농촌지원사업을 벌리고있다.평안북도인민위원회, 도농촌경리위원회, 도체신관리국을 비롯한 도급

평양의 5월1일경기장에서 2025년 신년경축공연이 련일 성황리에 진행되였다.제1부와 제2부로 나뉘여 진행된 공연무대에는 위대한 당의 원대

여기는 황철,우리는 지금 출선을 눈앞에 둔 새형의 산소열법용광로앞에 서있다.자립경제의 위력을 과시하듯 주홍빛쇠물이 가슴후련하게 폭

조선4.25예술영화촬영소에서 새로 만든 예술영화 《하루낮 하루밤》(후편)《대결의 낮과 밤》이 정초부터 평양시내 영화관들과 인민문화궁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로 천만인민을 불러일으키는 직관선전물들이 온 나라 각지에 집중게시되였다.직관선전물들은

올해 전력생산투쟁에 분기해나선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의 로동계급이 일별계획을 완수하고있다.1호발전소의 전력생산자들은 발전설비들에

당중앙위원회 제８기 제１１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새해의 첫 진군길에 떨쳐나선 ２.８비날론련합기업소 청년들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을 승리의 다음단계에로 강력히 인도하는 당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북창지구

황해북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강철전선에 대한 지원열기를 고조시키고있다.도인민위원회, 도농촌경리위원회, 도무역관리국의 일군들은

평양화력발전소에서 첫날 계획을 102.7%로 완수한 기세로 생산적앙양을 일으키고있다.운탄직장의 로동자들이 보이라들에 요구되는 석탄을

황해남도항공구락부가 훌륭히 건설되여 준공하였다.종합훈련장과 활주로, 모형항공기술보급실 등 항공기술을 습득하고 발전시키는데 필요한

각지 탄전들에서 증산열기가 고조되는 속에 1일 석탄생산계획이 완수되였다.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의 2.8직동청년탄광, 천성청년탄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