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부름―《인민의 복무자》
모란봉뻐스사업소 인흥대대 운전수 리태홍동무는 인민들에 대한 사랑을 안고 운행길을 달리는 인민의 참된 복무자이다.
얼마전 깊은 밤 태홍동무는 그날 마지막으로 되는 운행길을 달리고있었다.
어둠속에서 무거운 짐을 지고 힘겹게 달려오는 손님이 보였다.
다음순간 뻐스문을 열고 내린 태홍동무는 손님에게로 달려가 짐을 함께 들고 뻐스에 올랐다.
이날 뻐스에 오른 손님은 기쁨을 금할수 없었다.
마지막차를 놓치지 않은 안도감도 있었지만 인민의 참된 복무자를 만나게 된 기쁨이 더없이 컸던것이다.
이런 아름다운 이야기속에 손님들은 그를 두고 이렇게 부른다.
인민의 참된 복무자라고.
친부모의 심정으로
천성청년탄광 김혁청년돌격대 대장 최대혁동무는 늘 석탄생산으로 드바쁜 나날을 보내고있다.
그런 그에게 있어서 부모를 잃은 ３명의 아이들을 도맡아 키운다는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였다.
하지만 석탄생산도 하고 당의 미래사랑을 정히 받들어가려는 결심을 안고 그애들의 아버지가 되여준 대혁동무였다.
이렇게 그는 아이들에게 혈육의 정을 되찾아주었고 내 조국을 떠받들어갈 기둥감으로 키워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팔레스티나국가 대통령이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2025년 새해에 즈음하여 마흐무드 아빠스 팔레스티나국가 대통령이 25일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December 27, 2024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2025년 새해에 즈음하여 마흐무드 아빠스 팔레스티나국가 대통령이 25일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