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03, 2024
KCNA Rodong Sinmun (Kr)

날로 커만 가는 그 은덕의 고마움 우리 다 아는가

Date: 21/11/2024 | Source: Rodong Sinmun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나라의 방방곡곡 그 어디서나, 그 누구에게서나 한결같은 목소리가 울려나오고있다.

우리의 래일이 얼마나 휘황찬란한것인가를 날이 갈수록 더욱더 선명하게, 확신성있게 안아보게 된다.

우리는 얼마나 고마운 세월에 살고있는가.

이것이야말로 그처럼 어렵고 힘겨운 속에서도 산골에서 살든 도시에서 살든, 지방에서 살든 수도에서 살든 누구에게나 다같이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만을 안겨주려 모든것을 다 바쳐가는 어머니 우리당에 대한 이 나라 인민들의 열렬한 칭송의 목소리, 날을 따라 이 땅에 더욱 뜨겁게 굽이치는 강렬한 민심의 흐름이다.

아마도 지금처럼 민심이 격앙되고 어디에서나 래일에 대한 신심과 락관에 넘친 사람들의 모습을 보게 되는 때는 일찌기 없었을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당을 진심으로 따르는 인민의 마음을 혁명의 제일재부로 소중히 간직할것이며 용감하고 슬기롭고 아름다운 우리 인민을 위하여 만짐을 지고 가시밭도 헤치며 미래의 휘황한 모든것을 당겨올것입니다.》

생각해볼수록 가슴이 벅차오른다.해마다, 달마다 이 땅에서는 얼마나 많은 천지개벽의 새 소식들, 얼마나 많은 인민사랑의 새 전설들이 태여났던가.

난관은 끊임없이 중첩되였다.허나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쓰러졌을 그 모진 격난속에서도 이 땅에서는 인민을 위한 희한한 창조물들이 날이 갈수록 더 웅장하고 화려하게 일떠섰다.

어디에 가보아도 황홀한 새집에 보금자리를 폈다는 이야기들, 도처에 일떠선 문명의 별천지들에서 보낸 꿈만 같은 나날에 대한 못잊을 추억들, 날이 갈수록 마을마다 웃음넘치고 거리마다 밝아진다는 행복한 자랑을 들을수 있다.

돌이켜볼수록 가슴뜨겁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고 력사의 생눈길에 첫 자욱을 내짚던 그때로부터 어언 10여년세월이 흘렀다.그 격동의 세월에 우리 인민은 눈부신 변혁을 너무도 수많이 체감하였다.그 나날에 각지에 일떠선 황홀한 문명의 실체들은 그 얼마였고 웅장하고 희한한 거리와 마을들에서 온 세상이 부럽도록 행복을 향유하는 복받은 주인들은 또 얼마나 많이 태여났던가.

우리모두에게 친근하게 들려오던 새집들이계절이라는 이 말을 이제는 새집들이세월이라고 고쳐불러야 할만큼 온 나라 어디서나 매일과 같이 새집들이경사가 펼쳐지고있다.그것도 보통의 살림집이 아니라 안팎으로 멋쟁이이고 각양각색의 건축미를 자랑하는 현대적인 주택들이 도시에서뿐만 아니라 방방곡곡의 농촌마을들에서도 승벽내기로 솟구치고있어 어디를 가나 새집을 받아안은 인민의 기쁨넘친 모습을 뜨겁게 안아볼수 있는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어찌 이뿐이겠는가.우리 당이 펼친 《지방발전 20×10 정책》의 첫 산아들이 완공의 날을 가까이하고있는 지금 누구보다 먼저 그 덕을 입게 될 주인들이 벅차오르는 환희와 감격으로 가슴설레이고있다.

《우리 고장과 같은 산골에서도 이렇게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이 일떠서게 될줄 어찌 꿈엔들 생각이나 했겠습니까.우리 산골사람들도 도시부럽지 않게 잘살게 된다고 생각하니 정말 신심이 넘쳐납니다.》

자강도 우시군에서 만났던 한 로동자가 터친 이런 꾸밈없는 진정, 눈물겨운 목소리들을 우리 얼마나 많이 들어왔던가.굴지의 대규모야금기지인 김책제철련합기업소에 가보면 잊지 못할 지난해의 5.1절이야기로 눈굽을 적시며 더욱 충천한 기세로 철강재증산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가는 우리 당의 강철전사들의 드높은 긍지와 자부, 배짱과 용기를 안아볼수 있고 사회주의전야에 가보면 당의 은덕에 의해 올해에도 풍년작황이 펼쳐졌다고, 당에서 하라는대로만 하면 하늘의 그 어떤 변덕도 이겨낼수 있다고 확신성있게 말하는 농업근로자들의 신심넘친 목소리를 들을수 있다.

그 어디에서, 그 누가 보아도 꽃망울처럼 밝고 청신하게 안겨오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은 또 얼마나 사랑스러운가.아침마다 나라에서 안겨준 새 교복을 입고 《소나무》책가방을 달랑거리며 학교로 가는 귀여운 아이들을 바라보느라면 저도 모르게 기쁨의 미소가 어리고 일터에로 가는 걸음이 빨라진다.

이처럼 가슴벅찬 현실앞에서 누구나 생각해보자.우리가 알게모르게 받아안는 그 크나큰 은덕이 과연 어떻게 마련된것인가를.

우리가 1년을 고생하면 조국은 10년 발전하게 된다고 하시며 어느 하루, 한순간도 조국과 인민을 위한 사색을 중단하지 않으시고 로고와 심혈을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우리 다시금 눈물겹게 더듬어본다.자신을 깡그리 바쳐서라도 사랑하는 우리 인민을 온 세상이 부럽도록 높이 떠받들어올리실 불같은 의지를 안으시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일년 삼백예순다섯날 쉬임없이 이어가신 불면불휴의 헌신의 자욱자욱을.

지난 10여년세월의 한해한해가 다 그러하였지만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올해에만도 얼마나 멀고 험한 현지지도의 길을 쉬임없이 이어가고계시는가.그길에서 황홀한 인민의 새 거리, 새 마을들이 수없이 일떠서고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이 전국의 20개 시, 군에서 우후죽순처럼 솟아나고있으며 자연의 광란으로 흙탕물바다로 변하였던 조국의 서북변에서는 또다시 세인을 놀래우는 천지개벽의 새 력사가 펼쳐지고있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 참가하였던 한 일군이 우리에게 들려준 이야기가 되새겨진다.

《우리를 질식시키려는 적대세력들의 책동이 극도에 달하고 세계적인 보건위기로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시기에 우리 당에서 한두 농장도 아니고 전국의 모든 농촌마을을 삼지연시수준으로 꾸리겠다는 결심을 온 세상에 천명하였으니 어찌 놀라움이 앞서지 않았겠습니까.》

우리 진정 다 알고 살았던가.전국적으로 수많은 농장과 작업반의 마을들을 모두 새롭게 변모시키는데 로력과 자재, 자금이 얼마나 많이 들겠는가를, 그 모든 마을들을 하나같이 전설속의 무릉도원처럼 꾸려주시려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바치신 심혈과 로고가 그 얼마나 크나큰것인지.

사랑과 은정에 보답하는것은 인간의 도리이다.혈육이나 이웃간에도, 동지들사이에도 받아안은 정과 은혜를 마음속에 깊이 새겨안고 두고두고 보답할줄 아는 의리심을 지녀야 참인간이라 불리울수 있다.날마다 받아안는 당의 은덕에 보답의 마음을 따라세우지 못한다면 어떻게 이 나라의 아들딸이라 말할수 있으랴.

우리 시대의 참된 충성과 애국, 그것은 당의 은덕을 언제나 잊지 않고 늘 가슴깊이 간직하는것으로부터 시작된다.당의 사랑과 믿음을 인생의 가장 귀중한 재부로 간직하고 한생을 다 바쳐 보답하려는 순결한 량심과 의리를 지닌 인간들만이 충성과 애국으로 빛나는 보람찬 삶을 이어갈수 있다.

대를 두고도 못다 갚을 크나큰 사랑과 정으로 인민을 품어안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은덕에 천만분의 일이라도 보답이 따라설 때만이 이 땅의 공민이라고 떳떳이 자부할수 있다.

지금은 안겨지는 행복에 감격의 만세나 부르고 고마움의 눈물만을 쏟을 때가 아니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어깨우에 지워진 무거운 짐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이 땅의 모든 공민들이 열배, 백배로 분투해야 한다.

최근년간 수많은 청년들과 녀맹원들이 앞을 다투어 어렵고 힘든 투쟁의 전구로 탄원하였다.

수도와 지방의 불꽃튀는 대건설전구마다에서, 당이 부르는 어렵고 힘든 초소마다에서 조국의 부강번영을 떠받들어가는 청년들의 대오가 날로 늘어나고있는것은 얼마나 자랑스러운 일인가.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떠메고나가는 녀성들이 한가정의 울타리를 벗어나 자기 고향땅을 살기 좋은 락원으로 꾸려갈 일념밑에 지방공업원료기지로, 농장벌로 달려가는 소식들이 련일 전해지고있는것 또한 얼마나 감동적인것인가.

《우리 아들이 나라에서 준 새 교복을 입고 학교로 갈 때, 우리 가정에도 희한한 새 살림집이 안겨질 때 전 생각했습니다.이 은혜에 보답하지 못한다면 제가 무슨 인간이겠는가 하고 말입니다.그래서 저는 방직공장으로 탄원하였습니다.》

이것이 어찌 우리와 만났던 개성시의 한 평범한 녀맹원이 터친 고백이라고만 하랴.

나라의 쌀독을 지켜선 농업근로자들의 심정도 이와 다를바없다.

우리 농민들을 그토록 아끼고 사랑하시며 희한한 살림집과 해마다 농사에 필요한 모든것을 다 안겨주는 당의 은덕에 보답하는 길은 농사를 잘 짓는 길밖에 없다고, 그래서 올해에도 풍년을 안아온 기세드높이 모든 농장원들이 다음해 농사차비를 올해안에 무조건 끝낼 결심을 품고 산악같이 떨쳐나섰다는 강서구역 청산농장의 한 일군의 이야기에서도 어디서나 세차게 끓어번지는 보답의 열기가 어떤 기적을 안아오고있는가를 후덥게 느낄수 있다.

그렇다.어제와 오늘을 보면 래일을 알수 있다.

우리 인민은 자기의 소중한 체험을 통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기에 우리의 래일은 보다 휘황찬란하다는것을 신념으로, 진리로 간직하게 되였다.

천만인민이여, 우리모두 날이 갈수록 더더욱 커만 가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은덕에 보답하기 위해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자.불같은 창조적열정과 애국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치며 이 땅우에 더욱 부강번영할 눈부신 래일을 앞당겨오기 위해 힘차게 투쟁해나가자.

본사기자 림정호

당에서 마련해준 새 살림집을 받아안고 격정을 금치 못하고있다.

본사기자 최충성 찍음

More From Rodong Sinmun (Kr)

작은 문제란 있을수 없다

작은 문제란 있을수 없다

우리 일군들이 큰 문제이건 작은 문제이건 경중을 따지지 말고 대해야 할 일이 있다.인민생활과 관련된 일이다.멸사복무관점이 투철한 일군

December 03, 2024

우리 일군들이 큰 문제이건 작은 문제이건 경중을 따지지 말고 대해야 할 일이 있다.인민생활과 관련된 일이다.멸사복무관점이 투철한 일군

어떤 사람이 참된 충신, 혁명가로 될수 있는가

어떤 사람이 참된 충신, 혁명가로 될수 있는가

절대불변의 신조로 받아들일 때항일혁명투사들이 지녔던 수령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은 혁명적신념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하다면 그 신념의

December 03, 2024

절대불변의 신조로 받아들일 때항일혁명투사들이 지녔던 수령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은 혁명적신념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하다면 그 신념의

매일, 매 시각 공기를 들이마시듯이

매일, 매 시각 공기를 들이마시듯이

우리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누구나 혁명에 무한히 충실하려는 맹세를 간직하고 산다.그러자면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무엇보다도 수령의 뜻,

December 03, 2024

우리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누구나 혁명에 무한히 충실하려는 맹세를 간직하고 산다.그러자면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무엇보다도 수령의 뜻,

사회주의전야의 격동적인 한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올해 나라의 농업발전을 위해 기울이신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새겨보며

사회주의전야의 격동적인 한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올해 나라의 농업발전을 위해 기울이신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새겨보며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투쟁목표점령의 승산을 확정지어야 할 결정적인 해인 뜻깊은 올해에 사회주의전야마다에서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December 03, 2024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투쟁목표점령의 승산을 확정지어야 할 결정적인 해인 뜻깊은 올해에 사회주의전야마다에서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생동한 자료를 가지고

생동한 자료를 가지고

구성시 상석농장 초급당위원회에서 농업근로자들을 혁명의식, 계급의식으로 더욱 튼튼히 무장시키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고있다.초

December 03, 2024

구성시 상석농장 초급당위원회에서 농업근로자들을 혁명의식, 계급의식으로 더욱 튼튼히 무장시키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고있다.초

당원의 영예는 오직 실천속에

당원의 영예는 오직 실천속에

로당원이 넘겨준것은로당원들은 새세대들에게 무엇을 넘겨주어야 하는가.높은 기술, 근면성…그보다 더 중요한것이 있음을 룡성기계련합기업

December 03, 2024

로당원이 넘겨준것은로당원들은 새세대들에게 무엇을 넘겨주어야 하는가.높은 기술, 근면성…그보다 더 중요한것이 있음을 룡성기계련합기업

량심은 인생의 귀중한 재부

량심은 인생의 귀중한 재부

인간에게 있어서 참된 인생길을 가는데서 무엇보다 귀중한것은 정신적재부이다.그중에서도 생명처럼 간직해야 하는것이 다름아닌 인간의 량

December 03, 2024

인간에게 있어서 참된 인생길을 가는데서 무엇보다 귀중한것은 정신적재부이다.그중에서도 생명처럼 간직해야 하는것이 다름아닌 인간의 량

보다 아름다와질 고향의 래일을 위해

보다 아름다와질 고향의 래일을 위해

당의 사랑과 은정속에 새 농촌문화주택을 받아안은 희천시 지신남새농장의 농장원들이 고향마을을 더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한그루한그루의

December 03, 2024

당의 사랑과 은정속에 새 농촌문화주택을 받아안은 희천시 지신남새농장의 농장원들이 고향마을을 더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한그루한그루의

로씨야에 가는 기상수문국 실무대표단 출발

로씨야에 가는 기상수문국 실무대표단 출발

로씨야에 가는 기상수문국 국장 김재혁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기상수문국 실무대표단이 2일 평양을 출발하였다.평양국제비행장에서 기상수

December 03, 2024

로씨야에 가는 기상수문국 국장 김재혁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기상수문국 실무대표단이 2일 평양을 출발하였다.평양국제비행장에서 기상수

공산주의어머니영예상수상자들

공산주의어머니영예상수상자들

김경순녀성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녀성들이 없으면 가정도 사회도 나아가서 조국의 미래도 있을수 없습니

December 03, 2024

김경순녀성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녀성들이 없으면 가정도 사회도 나아가서 조국의 미래도 있을수 없습니

살림집건설의 성과적결속을 위한 화선식정치사업 힘있게 전개 자강도 피해복구건설장에서

살림집건설의 성과적결속을 위한 화선식정치사업 힘있게 전개 자강도 피해복구건설장에서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관이 변혁적실체들로 펼쳐지고있는 자강도의 피해복구건설장들에서 건설자들의 혁명적열의를 증폭시키는 화선식정치

December 03, 2024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관이 변혁적실체들로 펼쳐지고있는 자강도의 피해복구건설장들에서 건설자들의 혁명적열의를 증폭시키는 화선식정치

민족유산에 대한 보호관리를 군중적운동으로 전개 개성시에서

민족유산에 대한 보호관리를 군중적운동으로 전개 개성시에서

민족유산보호사업을 전국가적, 전인민적인 사업으로 벌려나갈데 대한 당정책을 받들고 개성시에서 력사유적유물들을 잘 보존관리하기 위한

December 03, 2024

민족유산보호사업을 전국가적, 전인민적인 사업으로 벌려나갈데 대한 당정책을 받들고 개성시에서 력사유적유물들을 잘 보존관리하기 위한

강원도과학기술도서관 준공

강원도과학기술도서관 준공

전민학습의 훌륭한 조건과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에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우리 당과 국가의 인민적시책속에 강원도과학기술도서관이

December 03, 2024

전민학습의 훌륭한 조건과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에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우리 당과 국가의 인민적시책속에 강원도과학기술도서관이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

단합된 힘으로 전진하는 집단황해제철련합기업소 건설대보수사업소 설비조립직장에 가본 사람들 누구나 한결같이 말하는것이 있다.어느 누

December 03, 2024

단합된 힘으로 전진하는 집단황해제철련합기업소 건설대보수사업소 설비조립직장에 가본 사람들 누구나 한결같이 말하는것이 있다.어느 누

각지 농촌들에서

각지 농촌들에서

흙깔이를 적극 추진회령시에서 흙깔이를 본격적으로 다그치고있다.시일군들은 정보당수확고와 필지별토양분석자료에 기초하여 저수확지들을

December 03, 2024

흙깔이를 적극 추진회령시에서 흙깔이를 본격적으로 다그치고있다.시일군들은 정보당수확고와 필지별토양분석자료에 기초하여 저수확지들을

오늘 한걸음 늦추면 래일은 열걸음 뒤진다

오늘 한걸음 늦추면 래일은 열걸음 뒤진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농사를 잘 짓자면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농업부문 일군들과 농장원들이 자기의 책

December 03, 2024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농사를 잘 짓자면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농업부문 일군들과 농장원들이 자기의 책

년간 화차생산과 수리계획 넘쳐 수행

년간 화차생산과 수리계획 넘쳐 수행

원산철도차량공장 제3화차직장에서 년간 화차생산 및 수리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직장의 종업원들은 자재보장이 선행되는데 맞게 설비관

December 03, 2024

원산철도차량공장 제3화차직장에서 년간 화차생산 및 수리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직장의 종업원들은 자재보장이 선행되는데 맞게 설비관

뜨락또르부속품생산에 박차를

뜨락또르부속품생산에 박차를

각지 뜨락또르부속품공장들에서 부속품생산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있다.일군들은 수자보다 질이 우선이고 기본이라는 관점을 가지고 부속품

December 03, 2024

각지 뜨락또르부속품공장들에서 부속품생산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있다.일군들은 수자보다 질이 우선이고 기본이라는 관점을 가지고 부속품

More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