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26, 2024
KCNA Tongil Sinbo

추악한 사대매국노의 굴종행각, 핵전쟁행각

Date: 08/05/2023 | Source: Tongil Sinbo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주체112(2023)년 5월 8일 《통일신보》

추악한 사대매국노의 굴종행각, 핵전쟁행각

집에서 새는 바가지 들에 나가서도 샌다고 윤석열역도가 미국행각의 나날에 저지른 엄청난 죄악은 남조선 각계의 격렬한 비난과 조소거리로

되고있다.

지금 윤석열역적패당은 이번 미국행각에 대해 《국빈환대》, 《최대의 외교성과》, 《〈한〉미혈맹재확인》이라며 미화분식하고있다.

하지만 남조선의 정계와 학계, 언론계, 시민단체 등 각계층은 역도의 미국행각을 《굴욕행각》, 《핵전쟁행각》, 《빈손걸음》, 《적자외교》,

《최대의 외교참사》 등으로 강력히 단죄규탄하고있다.

너무도 당연한 비난이며 단죄이다.

윤석열역도가 행각기간 상전과 모의하고 발표한 그 무슨 《워싱톤선언》 하나만 놓고보아도 그것을 잘 알수 있다.

역적패당은 이번에 날로 고도화되고있는 공화국의 자위적억제력에 《대응》한다면서 상전과 《핵협의》통로를 개설하고 《확장억제력》을 확대한다는

이른바 《워싱톤선언》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 이것은 명백히 윤석열역도가 미국과 야합하여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한 핵전쟁도발을 기정사실화하고있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준다. 사실 지금까지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사이에는 북침핵전쟁도발기도를 드러낸 수많은 회담과 밀담들이 진행되였고 그때마다 호전적인

문서장들이 나왔다. 하지만 이번처럼 공화국을 핵공격대상으로 정식화하고 미전략자산들을 끌어들여 남조선을 반공화국핵전쟁의 전초기지, 핵화약고로

만들겠다는것을 공식선언한 전례는 없었다. 윤석열역도가 미국상전과 《전략적싸이버안보협력》, 미일남조선《3자협력확대》, 공화국에 대한 정보의 실시간

공유, 핵전쟁연습의 정례화를 합의한 《공동성명》 역시 위험천만하고 도발적인 반공화국핵전쟁흉계의 집중적인 발로이다. 역도는 이번에 《워싱톤선언》과

미국상전과의 《공동성명》을 통해 반공화국침략기도, 핵전쟁기도를 명백히 함으로써 천하에 둘도 없는 대결미치광이, 호전광의 추악한 정체를 명백히

드러냈다.

하기에 남조선 각계는 역도의 미국행각을 평화가 아니라 대결과 핵전쟁을 선택한 행각이라고 규탄배격하고있다.

역도의 미국행각은 남조선경제의 대미예속을 더욱 심화시키고 미국에 막대한 경제적리득만 섬겨바친 조공행각이기도 하다.

윤석열역도는 이번에 태평양을 건너 미국에 가면서 《정상회담》을 통해 미국의 일방적인 《인플레감축법》과 《반도체 및 과학법》으로 인한

남조선경제의 손실을 조금이라도 감소시키겠다고 흰소리를 쳤다.

하지만 미국행각기간 미국의 강권과 전횡으로 남조선이 입고있는 엄청난 경제적피해를 가시기 위한 그 어떤 안도 내놓은것이 없고 도리여

남조선기업들이 미국에 더 많이 투자할것을 강박하는 상전의 요구를 그대로 받아들였다.

하기에 남조선 각계에서는 윤석열역도의 미국행각은 기업과 산업을 지키기는커녕 미국으로 공장을 옮기는 일만 거들어준 행각, 미국은 역시 《범의

아가리》라는 인식을 굳혀준 행각, 영어로 노래를 불러주고 기타 하나와 동전 한잎을 받은 《빈털터리걸음》, 《퍼주기외교》에 불과하다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윤석열역도의 미국행각이야말로 특등종미주구의 매국행각, 굴욕행각이고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핵전쟁행각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침략적인 외세에 간과 쓸개는 물론 염통까지 다 꺼내주며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짓밟고 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는 윤석열역도와 같은 희세의

사대매국노, 만고역적을 그대로 두면 남조선인민들이 치욕과 불행, 고통에서 벗어날수 없고 핵전쟁의 참화도 들쓰게 될것이다.

남조선인민들이 겪는 불행과 고통, 치욕의 화근이며 민족의 재앙거리인 윤석열역도와 그 패당은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면할수 없다.

조 성 국

More From Tongil Sinbo

이 나라 어머니들의 힘

이 나라 어머니들의 힘

주체112(2023)년 12월 13일 《통일신보》 수필  이 나라 어머니들의 힘 소년단대표들을 한품에 껴안으신 친근한 어버이의 해빛같은 그 영

December 13, 2023

주체112(2023)년 12월 13일 《통일신보》 수필  이 나라 어머니들의 힘 소년단대표들을 한품에 껴안으신 친근한 어버이의 해빛같은 그 영

인민이 건재하고 건강해야 당도 있고 국가도 있다

인민이 건재하고 건강해야 당도 있고 국가도 있다

주체112(2023)년 8월 17일 《통일신보》 인민이 건재하고 건강해야 당도 있고 국가도 있다 -조선로동당의 정치철학을 되새겨보며- 생명은

August 17, 2023

주체112(2023)년 8월 17일 《통일신보》 인민이 건재하고 건강해야 당도 있고 국가도 있다 -조선로동당의 정치철학을 되새겨보며- 생명은

근로자들의 모습에 비낀 판이한 두 제도

근로자들의 모습에 비낀 판이한 두 제도

주체112(2023)년 5월 8일 《통일신보》 근로자들의 모습에 비낀 판이한 두 제도 지난 5월 1일은 전 세계 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인 5. 1절 1

May 08, 2023

주체112(2023)년 5월 8일 《통일신보》 근로자들의 모습에 비낀 판이한 두 제도 지난 5월 1일은 전 세계 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인 5. 1절 1

세인의 조소를 자아내는 대결광대극

세인의 조소를 자아내는 대결광대극

주체112(2023)년 4월 26일 《통일신보》 세인의 조소를 자아내는 대결광대극 윤석열역도가 반공화국대결야망을 실현해보려고 해괴하고 너절

April 26, 2023

주체112(2023)년 4월 26일 《통일신보》 세인의 조소를 자아내는 대결광대극 윤석열역도가 반공화국대결야망을 실현해보려고 해괴하고 너절

재침에 들뜬 군국주의부나비의 운명은 종국적파멸뿐이다

재침에 들뜬 군국주의부나비의 운명은 종국적파멸뿐이다

주체112(2023)년 4월 17일 《통일신보》 재침에 들뜬 군국주의부나비의 운명은 종국적파멸뿐이다 일본의 군사대국화와 재침책동이 국제사회

April 17, 2023

주체112(2023)년 4월 17일 《통일신보》 재침에 들뜬 군국주의부나비의 운명은 종국적파멸뿐이다 일본의 군사대국화와 재침책동이 국제사회

전쟁미치광이들의 자멸적망동

전쟁미치광이들의 자멸적망동

주체112(2023)년 4월 17일 《통일신보》 전쟁미치광이들의 자멸적망동 남조선호전광들이 얼마전 제주도 남쪽해상에서 미국, 일본것들과 3자

April 17, 2023

주체112(2023)년 4월 17일 《통일신보》 전쟁미치광이들의 자멸적망동 남조선호전광들이 얼마전 제주도 남쪽해상에서 미국, 일본것들과 3자

늘어나는 인민의 재부

늘어나는 인민의 재부

주체112(2023)년 4월 11일 《통일신보》 늘어나는 인민의 재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가장 환하게 웃으시는 순간이 있다면 그것은 인

April 11, 2023

주체112(2023)년 4월 11일 《통일신보》 늘어나는 인민의 재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가장 환하게 웃으시는 순간이 있다면 그것은 인

자주의 기치높이 백승을 떨쳐간다

자주의 기치높이 백승을 떨쳐간다

주체112(2023)년 4월 11일 《통일신보》 자주의 기치높이 백승을 떨쳐간다 나라와 민족에게 있어서 자주성은 생명이다. 자주성을 잃으면 국

April 11, 2023

주체112(2023)년 4월 11일 《통일신보》 자주의 기치높이 백승을 떨쳐간다 나라와 민족에게 있어서 자주성은 생명이다. 자주성을 잃으면 국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열어놓은 탁월한 령도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열어놓은 탁월한 령도

주체112(2023)년 4월 11일 《통일신보》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열어놓은 탁월한 령도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공화국의 최고수위에 높

April 11, 2023

주체112(2023)년 4월 11일 《통일신보》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열어놓은 탁월한 령도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공화국의 최고수위에 높

《실태는 이렇습니다》

《실태는 이렇습니다》

주체112(2023)년 3월 11일 《통일신보》 만필  《실태는 이렇습니다》 최근 공화국의 군사적강세에 얼혼이 나간 윤석열역도가 정신이상인

March 14, 2023

주체112(2023)년 3월 11일 《통일신보》 만필  《실태는 이렇습니다》 최근 공화국의 군사적강세에 얼혼이 나간 윤석열역도가 정신이상인

경제와 민생을 파국에로 몰아가는 주범

경제와 민생을 파국에로 몰아가는 주범

주체112(2023)년 3월 11일 《통일신보》 경제와 민생을 파국에로 몰아가는 주범 인민을 등진자치고 파쑈폭압에 매여달리지 않은자가 없다.

March 14, 2023

주체112(2023)년 3월 11일 《통일신보》 경제와 민생을 파국에로 몰아가는 주범 인민을 등진자치고 파쑈폭압에 매여달리지 않은자가 없다.

특등대결광의 비루먹은 추태

특등대결광의 비루먹은 추태

주체112(2023)년 3월 3일 《통일신보》 특등대결광의 비루먹은 추태 남조선의 《통일부》 장관 권녕세가 지난 2월에 있은 《국회외교통일위

March 03, 2023

주체112(2023)년 3월 3일 《통일신보》 특등대결광의 비루먹은 추태 남조선의 《통일부》 장관 권녕세가 지난 2월에 있은 《국회외교통일위

나토와의 협력강화로 차례질것은

나토와의 협력강화로 차례질것은

주체112(2023)년 2월 25일 《통일신보》 나토와의 협력강화로 차례질것은 최근 남조선호전광들이 서울에서 제1차 남조선-나토군사참모대화

February 28, 2023

주체112(2023)년 2월 25일 《통일신보》 나토와의 협력강화로 차례질것은 최근 남조선호전광들이 서울에서 제1차 남조선-나토군사참모대화

위인의 첫 물으심

위인의 첫 물으심

주체112(2023)년 2월 13일 《통일신보》 위인의 첫 물으심 언제나 그러하지만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는 2월이 오면 온 나라 인민들은 한평생

February 13, 2023

주체112(2023)년 2월 13일 《통일신보》 위인의 첫 물으심 언제나 그러하지만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는 2월이 오면 온 나라 인민들은 한평생

정일봉의 우뢰소리 승리의 축포성으로 메아리친다

정일봉의 우뢰소리 승리의 축포성으로 메아리친다

주체112(2023)년 2월 13일 《통일신보》 정일봉의 우뢰소리 승리의 축포성으로 메아리친다 경사스러운 민족최대의 명절인 광명성절이 하루

February 13, 2023

주체112(2023)년 2월 13일 《통일신보》 정일봉의 우뢰소리 승리의 축포성으로 메아리친다 경사스러운 민족최대의 명절인 광명성절이 하루

둥근달이 아뢰는 《소원》

둥근달이 아뢰는 《소원》

주체112(2023)년 2월 11일 《통일신보》 둥근달이 아뢰는 《소원》 풍치수려한 보통강반에 궁궐같이 솟아오른 천하절경의 구슬다락에 휘영

February 11, 2023

주체112(2023)년 2월 11일 《통일신보》 둥근달이 아뢰는 《소원》 풍치수려한 보통강반에 궁궐같이 솟아오른 천하절경의 구슬다락에 휘영

반인민적정책이 몰아온 참담한 후과

반인민적정책이 몰아온 참담한 후과

주체112(2023)년 1월 27일 《통일신보》 반인민적정책이 몰아온 참담한 후과 새해에 들어와 남조선에서 경제전망에 대한 극도의 비관과 실

January 27, 2023

주체112(2023)년 1월 27일 《통일신보》 반인민적정책이 몰아온 참담한 후과 새해에 들어와 남조선에서 경제전망에 대한 극도의 비관과 실

내우외환의 심각한 위기, 누구때문에…

내우외환의 심각한 위기, 누구때문에…

주체112(2023)년 1월 21일 《통일신보》 내우외환의 심각한 위기, 누구때문에… 누구나 희망과 소원을 안고 맞이한 새해이련만 남조선에서는

January 21, 2023

주체112(2023)년 1월 21일 《통일신보》 내우외환의 심각한 위기, 누구때문에… 누구나 희망과 소원을 안고 맞이한 새해이련만 남조선에서는

볼썽사납고 가소로운 자멸적객기

볼썽사납고 가소로운 자멸적객기

주체112(2023)년 1월 18일 《통일신보》 볼썽사납고 가소로운 자멸적객기 남조선호전광들이 새해벽두부터 그 누구의 《도발》에 대처한다는

January 18, 2023

주체112(2023)년 1월 18일 《통일신보》 볼썽사납고 가소로운 자멸적객기 남조선호전광들이 새해벽두부터 그 누구의 《도발》에 대처한다는

More Articles